송강 2

‘마이 데몬’ 김유정·송강, 서로에게 빠질 수밖에 없는 비주얼폭발

김유정, 송강이 서로에게 더 깊이 빠져든다.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 S·빈지웍스) 측은 15일, 한 침대 위 ‘모닝’ 눈 맞춤을 나누는 도도희(김유정 분)와 구원(송강 분)의 모습을 포착해 설렘을 유발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도도희와 구원이 계약 부부가 됐다. 서로에게 이끌리면서도 그 마음을 자각하지 못한 채 한집살이를 시작한 이들의 ‘선’ 결혼, ‘후’ 로맨스에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이 쏟아졌다. 도도희와 구원의 기습 키스 엔딩이 설렘을 한껏 고조시킨 가운데, 이날 공개된 사진은 관계의 급진전을 예고한다. 한 침대에서 눈을 뜬 도도희와 구원. 서로를 바라보는 짙은 눈빛에 스치는 복잡한 감정이 이들에게 찾아온 변화를 짐작게 한다. ‘티격태격’ 묘한 신경전도..

‘나는 솔로’ 애청자 이진욱 “영수로 출연해보고파” 기대감..

오는 12월 1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화제작 ‘스위트홈 시즌2’의 배우 이진욱이 화제의 연애리얼리티 ‘나는 솔로’ 애청자를 인증했다. 28일 업로드된 유튜브채널 ‘살롱드립 2’에서 이진욱, 송강이 함께 출연해 지난해 2월부터 1년 1개월간 촬영한 ‘스위트홈’ 시즌2, 시즌3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2020년 공개된 ‘스위트홈’은 괴물에 점령당한 세상에서 생존분투기를 그려 폭발적인 인기를 끈 바 있다. 이진욱은 “송강 씨가 몸이 굉장히 좋지 않냐. 그 장점이 한껏 드러난 신이 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안겼다. 이를 듣던 송강은 “엉덩이 나오는 거요? 저는 미리 봤는데 괜찮더라”라고 자화자찬해 폭소를 자아냈다. 각자의 하루 루틴을 묻자 송강은 “아침에 일어나 운동하고, 유튜브를 보고 궁금한 걸 책을 읽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