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가 또 이겼다. KT는 11월 3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3 시즌 KBO리그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NC 다이노스에 11-2로 이겼다. 선발투수 윌리엄 쿠에바스가 6이닝 1피 안타 무실점 3 탈삼진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KT 타선은 14안타를 몰아치며 쿠에바스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2연패 뒤 2연승이다. KT는 안방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1, 2차전에서 모두 패했다. 하지만, 원정에서 치른 3, 4차전을 모두 잡아내며 시리즈 전적 2승 2패를 만들었다. KT는 11월 5일 홈구장인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플레이오프 5차전을 치른다. 이날 승자가 한국시리즈로 향한다.
'오늘의 핵심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조민아, 아들과 교통사고 당했다…"극심한 통증 시달려" (53) | 2023.11.04 |
|---|---|
| PSG서 입지 넓힌 이강인…리그 1호골에 현지 매체·감독도 칭찬했다. (61) | 2023.11.04 |
| ‘골든걸스’ 박진영의 발칙한 상상, 이게 되네요.[양추리] (48) | 2023.11.03 |
| 카카오, 준법 기구 설립…초대 위원장 김소영 전 대법관출신 (42) | 2023.11.03 |
| [단독] 박유천, 태국 현지 사업가와 열애 중이다. (42) | 2023.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