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의 일을 끝내고 아내와의 오늘의 데이트코스 아이들 등원 후라 조금 미안하지만 예전부터 꼭 먹어보고 싶었던 핫플레이스 예약필수라 고하네요. 처음 와본 곳이라 11시 30분 도착했는데 못 먹을뻔했습니다. 예약 꼭 하시고 방문하세요.



위치는 계룡 챔프라고 위치 치셔도 나옵니다. 계룡이 군부대가 있어서 군인 분들도 많네요^^맞은편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영업시간이 11시 오픈~ 새벽 01시입니다. 브레이크타임시간이 있습니다. 너무 소진이 빨라서 14시 30분부터 17시 50분까지입니다. 참고해 주세요.


사람이 많아서 급하게 찍었네요^^손님들께 피해 갈 수 있기 때문에 이 정도만 찍었어요.


들어서자마자 예약부터 물으시길래 솔직히 잠시 당황했습니다. 하지만 가운데 자리에 앉으시라고 하더라고 해서 착석했습니다. 이 빵이 참요물입니다. 아내가 식전빵인데 사진이 없네요. 이 빵의 정체는 반으로 갈랐을 때 나타납니다. 경험해 보세요^^


뭐가 자꾸 하나씩 늘어나죠???^^이곳은 다 줍니다. 아주 배 터질 것 같아요. 다 먹어갈 때쯤 사장님께서 후식을 무엇을 주냐고 물어보십니다. 메뉴는 콜라/사이다/커피 이렇게까지 다 퍼주십니다.


정말 맛있게 다 먹은 사진이에요. 사실 호프집이라서 기대 안 하고 갔던 것이 크나큰 장점이고요. 사실 수프도 엄청 크게 나오지만 다 먹지 못했습니다. 물조절실패하신듯해요^^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남기게 되었고요. 요기깍두기 정말 기똥차게 맛있습니다. 와이프랑 제가 눈이 동글 해질 정도의 적절한 익음 식감 모두 별 5개입니다.
총평
장소:☆☆☆
주차가 살짝 불편한 면이 있습니다.
맛:☆☆☆☆
수프가 별로였지만 나머지는 좋았어요
분위기:☆☆☆
옛날감성이고 호프집이라서 살짝 놀라 실수 있습니다.
가격:☆☆☆☆☆
수프/식전빵/돈가스/후식까지 9000원입니다!!!! 최고의 가성비였습니다.
맛집으로 손색없고 예약이필수라는 것 잊지 마세요. 정말 맛있는 식사였습니다. 아내가 고맙다는 말 하네요. 이 맛에 맛집 가는듯하네요
이것으로 내 돈 내산 맛집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먹고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전 맛집]중구 논두렁 추어칼국수 내돈내산 후기 (134) | 2023.10.19 |
---|---|
[대전 맛집] 유성구 내돈내산 라멘맛집 마쯔미 후기 (99) | 2023.10.18 |
내돈내산 계절맛집 대전 동구 우동맛집 스시마쯔리 (66) | 2023.10.10 |
가을 건조함을 없애줄 내돈내산 대용량 가습기 (170) | 2023.10.05 |
말차라떼와 카프치노 내돈내산 후기 (198) | 2023.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