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5

아이브, 日서 대세 굳힌다…음방 연속 출연한다.

4세대 K팝 간판 걸그룹 '아이브(IVE)'가 일본 대표 음악 방송에 출연한다. 4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오는 6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스페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TBS 'CDTV 라이브! 라이브!'에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아이브는 일본 방송 최초로 신보 '아이브 마인(I'VE MINE)'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 무대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일본 데뷔곡 '일레븐 – 일본어 버전(ELEVEN – Japanese ver.-)'도 부른다. 또한 아이브는 오는 10일 방송되는 일본 최고 명성의 간판 음악 프로그램 TV 아사히 '뮤직스테이션' 세 번째 출연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10월 일본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한 아이브..

아이브 ‘키치’ 뮤직비디오 1억 뷰 달성 업적 세우다.

그룹 아이브(IVE :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의 '키치(Kitsch)' 뮤직비디오가 1억 뷰를 달성했다.지난 2일 오후 아이브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 타이틀곡 '키치'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1억 뷰를 돌파했다.이로써 아이브는 데뷔곡 '일레븐(ELEVEN)',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러브 다이브(LOVE DIVE)', 세 번째 싱글 타이틀곡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그리고 정규 1집 더블 타이틀곡 '아이엠(I AM)'에 이어 통산 5번째 1억 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키치'는 언제나 예측 불가능하면서도 화려하게 빛나는 아이브의 매력을 잘 나타낸 곡으로 공개와 동시에 음원 차트 최정상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며 주요 음원 사이트 차..

염봉의 스물두번째 자작시

요즘 아침 하루를 시작할 때마다 루틴이하나 생겼습니다. 새로운 방법으로 글을 써보고 싶어서 생각해 낸 방법 눈뜨고 일어나서 서재로 들어가서 책 읽기이죠. 처음에는 서재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살았는데 하루하루 열심히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기를 실천 중입니다. 거의 2일에 한 권씩 읽는 편이지만 이번에 읽는 책은 윤정은 작가의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베스트셀러책은 오랜만에 읽었다. 요즘 엄청 인기의 책이라고 하여 빠져들어 읽는 중인 책이다. 우리의 삶에 필요한 마음 세탁소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하며 연봉의 스물두 번째 이야기 시작합니다. 마법 주문서 염봉 아침에 눈뜨고 오늘은 외워본다. 좋은 일이 생길 거야 마법 주문서 불러본다 좋은 일 모든 것에 감사한 마음이 불쑥 찾아와 나를 다독인다 되뇌어보자 주문의 힘..

염봉의 스무번째 자작시

파란 하늘을 볼 때마다 그리고 단풍이 물들어가는 한 해가 금방 저 물것 같아서 마음이 조금 조급해져 가는 시간이 온 것 같습니다. 남자의 계절이라 하지만 시대가 변함에 따라 마음가짐도 모두 바뀌는 듯하네요. 아이들이 커가는 시간이 아깝고 나의 세월을 멈추고 싶어 한번 적어봅니다. 염봉의 스무 번째 자작시 시작합니다. 천고마비 염봉 추고마비라 모두의 얼굴의 웃음이 뛰어노는 바람개비 장난감 두둥실 떠있는 저 구름 하늘 보고 누워 너의 무릎을 하늘로 이불 덮고 쌀쌀한 바람과 따뜻한 햇살 외로움보다는 함께라는 그 말이 너와 나의 또 한 번의 가을단풍 나이 먹는 슬픔보다 금세자란 아이의 키만큼 추억의 낙엽을 걷는다. ☆추고마비-아주 좋은 가을날씨☆

부안 곰소 젓갈축제 10월6일~8일까지

이번에 추석이 지나고 가을산이 알록달록 색동옷 입을 무렵 들리게 된 곰소염전에서 축제를 한다고 하여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 좋은 정보이기도 하고 천일염사용으로 젓갈을 담는다고 하니 맛은 물론 풍경마저 멋들어짐이 있어서 한가롭고 여유로운 한때를 보냈네요.물 빠진 갯벌도 보이고 하늘이 다하는 하루의 쉼을 느껴보셨으면 하네요. 곳곳에 다양한 갯벌체험과 맛집들이 많이 있어서 즐거움이 끊기지 않는 곳입니다.축제는 10월 6일~8일까지 행사진행합니다. 한 번쯤 가셔서 변산반도와 몇 달 전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잼버리사건은 있었지만 그것으로 바라보는 장소보다는 간척지개발이 어떤 식으로 이뤄지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도 가져보는 것도 좋을 듯싶네요. 추석연휴의 피로를 풀 겸 나들이로 떠나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