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16~29일까지 유아 용품 브랜드 20개 사와 함께하는 '베이비 브랜드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 20일 '세계 어린이의 날'을 기념하고, 고물가 시기 육아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롯데마트는 설명했다. 이를 위해 영유아 토털 케어 브랜드 '그린핑거', 아기 물티슈 대표 브랜드 '베베숲', 가성비 기저귀로 유명한 '마미포코' 등 인기 브랜드들이 롯데마트와 손을 잡았다. 베이비 브랜드 페스타에서는 겨울철이 다가올수록 고객 수요가 높아지는 유아 보습 용품을 중심으로 물티슈, 기저귀, 클렌저까지 총 250여 종의 행사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행사 상품 합산 3만 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롯데 상품권을 즉시 지급하며, 롯데온 내 롯데마트몰에서도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