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불황으로 인한 비게임부문 부진... 일본과 중화권, 유럽 등 글로벌 게임 시장 공략 강화카카오게임즈(대표이사 조계현)는 2013년 '(주)엔진'으로 출발해 2016년 다음게임을 흡수 합병했다. 2016년 카카오게임즈로 사명을 변경했다. 카카오의 게임 전문 계열사로서, 국내외 게임 시장에 PC와 모바일, VR 등의 플랫폼을 아우르며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조계현 대표이사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영학과 출신이다. 키노네트 세이클럽 사업부 부장을 거친 뒤 네오위즈게임즈 초창기 멤버로 합류했다. 네오위즈게임즈 부사장과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았으며, 위메이드크리에이티브 대표,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사장을 거쳐 카카오게임즈의 전신인 엔진 부사장으로 활약했다. 2016년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