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예보 2

[날씨] 오전까지 전국 곳곳 눈비…아침 최저 -2~5도 예상된다.

한낮 최고 3~11도 분포-서울 5도, 대구 9도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 중심 초속 15m 강풍 동해 남부해상 풍랑특보 발효2일은 서울 낮 최고기온이 5도까지 오르는 등 포근한 겨울 날씨를 보이겠다.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는 오전에 눈이나 비가 조금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며 전국이 흐리거나 구름이 많겠다”면서 “강원영서, 충북북부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에 가끔 비나 눈이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다”라고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 동해안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또 새벽부터 오전 사이 전북과 경상 서부 내륙 지역에서는 0.1㎜ 미만 빗방울 또는 0.1㎝ 미만 눈발이 ..

전국 강한 비, 오후에 대부분 그쳐… 남해안·제주 강풍특보 [오늘날씨]

오늘(2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 오후부터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수도권과 강원영서는 새벽에, 강원영동과 충청권은 오전에, 전라권과 경상권은 오후에 비가 그치겠고, 남해안은 밤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새벽까지 비가 오다가 그치고, 늦은 오후부터 22일 아침까지 다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20~21일 예상강수량은 경기남부 30~80mm, 서울·인천 10~60mm, 경기북부 10~40mm. 강원영동, 강원영서남부 30~80mm(많은 곳 강원영동남부 100mm 이상), 강원영서중·북부 10~60mm. 대전·세종·충남, 충북은 30~100mm(많은 곳 대전·세종·충남 120mm 이상), 전북은 30~8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