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부의 먹고사는이야기

3일 오전 대만 동부에서 25년 만에 가장 강력한 규모 7 이상의 지진이 발생해 이날 오후 4시 30분(현지시간) 기준 9명이 숨지고 821명이 부상, 127명이 고립됐다고 로이터와 AFP 통신, 대만 중앙통신사 등이 대만 당국을 인용해 밝혔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이날 오전 7시 58분(현지시간) 대만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EMSC에 따르면 지진은 대만 동부의 인구 35만 명의 관광도시 화롄(花蓮)에서 남동쪽으로 12㎞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다. 진원 깊이는 20㎞로 관측됐다. 이로부터 10여 분 뒤에는 규모 6.5의 여진이 이어졌다. 여진은 총 25차례를 넘었다. 일본 기상 당국은 규모를 당초 7.5에서 7.7로 상향했고 중국은 7.3으로 관측했다...

팜유즈가 대만 MZ 문화를 즐겼다. 15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대만 타이중 팜유 세미나 두 번째 이야기가 예고돼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제3회 팜유 세미나를 개최하면서 함께 대만 타이중으로 떠났다. 팜유 세미나를 주최한 이장우는 대만의 100년 된 식당과 파인 다이닝으로 안내해 팜유 세미나의 품격을 드러냈고 전현무와 박나래 역시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이날 예고에서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대만 학생 교복을 입고 드라마 '상견니'를 패러디한 삼켰니로 등장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세 사람은 스쿠터를 타고 달리며 대만의 풍경을 즐겼다. 이 모습을 본 코드쿤스트는 "왜 다 교복이 꽉 끼냐"라고 물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장우는 준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