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쌀쌀해진 요즘 아내와 감기기운으로 병원에 들렀다가 오랜만에 항상 추워지거나 쌀쌀해질 때 꼭 먹고 싶은 곳 나만의 맛집리스트인 곳이예요이곳은 정말 찐 맛집입니다. 면발이 손으로 직접만 드시는 곳이라 꼭 사람 없는 시간에 방문하게 된다. 항상 사람이 붐비는 곳이라서 사진 찍기도 힘들다. 다른 분들 식사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사진이 많이 없는 것에 양해부탁드립니다. 면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을 꼭 해드리고 싶습니다.비주얼이 대단하죠?^^가락국수에 많은 것이 들어가지 않고 이 정도의 국물맛을 내시는 사장님의 정성에 박수를 보냅니다. 정성으로 지켜나가는 가게 같아서 계속 유지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가락국수맛에 진심으로 반했는데 손님들 절반정도는 메뉴에도 없는 알밥을 시키시더라고요. 찐 단골들 메뉴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