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망)과 걸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25)이 새해 첫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이나은 측은 "지인일 뿐"이라며 부인했다. 2일 소속 이나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이나은과 이강인은 지인 사이"라고 밝혔다. 앞서 더팩트는 이강인과 이나은이 숙소와 자택을 오가는 데이트를 이어왔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나은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대표팀 경기를 앞둔 지난해 11월 14일과 15일 선수단 숙소가 있는 여의도 호텔 지하주차장을 찾아 이강인과 차량 데이트를 즐겼다. 또 16일에 열린 싱가포르전 다음날에는 이나은의 자택이 위치한 경기도 구리시 아파트 일대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 여러 차례의 만남과 자택에서의 데이트와 관련된 질문에 이나은 측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