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4

르세라핌 "빌보드 '핫100' 진입

K팝 4세대 간판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데뷔 1년 10개월 만에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 진입한 것과 관련 감격했다. 르세라핌은 7일 소속사 소스뮤직을 통해 "빌보드 '핫 100' 입성은 늘 마음 한편에 조심스레 갖고 있던 꿈인데, 이렇게 빨리 이뤄질 줄은 상상도 못 했다.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 많은 분께서 저희의 노력을 알아주신 것 같아 뿌듯하고 영광스럽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르세라핌은 최근 발매한 미니 3집 '이지(EASY)' 동명 타이틀곡 '이지'가 최신(3월 9일 자) '핫 100'에 99위로 진입하면서 이 차트에 데뷔했다. 지난 2022년 5월 2일 데뷔한 르세라핌의 첫 '핫 100' 차트인이다. 르세라핌은 자신들의 원동력이라며 팬덤 '피어나(F..

대체 얼마나 말랐길래…사쿠라X김채원 "허리 17인치"

그룹 르세라핌의 김채원, 사쿠라가 허리 사이즈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2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르세라핌 김채원, 벚꽃, 방송인 신기루가 출연했다. 이날 양세형이 "전참시에 르세라핌이"라며 반가워하자 이영자가 "세형 씨 왜 이렇게 좋아하냐"라고 물었다. 양세형은 "얼마나 많은 분들이 부러워할 거예요. 이 자리에 함께 있다는 것이"라고 답했다. 전현무도 "진짜 농담이 아니라 우리 부러워하는 사람 많을 거예요"라고 동조했다. 양세형이 "르세라핌이 노란 옷을 입고 온다고 신기루 씨가 노란 옷을 선택했다고 들었다"라고 말하자 신기루는 "어제 채원 씨가 어떤 옷을 입고 오는지 알아왔다. 노란 옷이 있는 것을 알고 급히 구해서 입고 왔는데 어떻게 된 것이냐"라며 아쉬워했다. 신..

르세라핌 “듣자마자 ‘찢었다’신곡발표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자신감 넘치는 컴백 소감을 말했다. 19일 르세라핌(김채원, 벚꽃,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 미니 3집 [EAS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허윤진은 이날 “올해 발매하는 첫 앨범이라 긴장된다. 르세라핌이 이런 느낌을 소화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라고, 김채원은 “정규 1집 이후 9개월 만의 컴백이다. 지난해 차트 첫 월간 1위도 해보고 첫 단독 콘서트도 해봤다. 이번 컴백도 기대된다. 타이틀곡을 듣자마자 ‘찢었다’고 느꼈다”라고 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어 카즈하는 ”전작에서 당당한 모습을 보여줬다면 이번에는 르세라핌의 내면에 집중했다 “라고, 벚꽃은 ”르세라핌의 성장이 잘 보이는 컴백이 될 것이다 “라고, 홍은채는 ”이번 앨범을 통해..

[포토]장원영-로운, 뮤직뱅크 글로벌페스티벌 MC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1부는 한국에서, 2부는 일본에서 진행된 독특한 방식, 특히 1부와 2부 사이 장원영과 고민시와 하나의 문을 두드리며 연결되는 듯한 시각적 연출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출연진이 ‘겐토’, ‘나이트 댄서’, ‘최애의 아이’ 등 일본 인기곡을 챌린지로 펼친 무대도 눈에 띄었다. 이날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은 ‘게이트’(문을 뜻하는 영어 단어)라는 주제로 펼쳐졌다. K팝의 새 문을 여는 라이징 게이트 스타들(보이넥스트도어, 엔믹스, 케플러, 니쥬)과 자신만의 스타일을 가진 프리스타일 게이트 스타들(이영지, 피원하모니, 강다니엘), 보기만 해도 에너지가 넘치는 도파민 게이트 스타들(스테이씨, 멜로망스) 등이 저마다 화려한 무대로 일본 현지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뉴진스 등 스타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