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4

[오늘의 날씨] 연휴 끝 전국 대체로 흐림

크리스마스 연휴가 끝난 2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강원 영동과 경상권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연휴 뒤끝 출근길 무거운 컨디션으로 출근하는 길, 아직 녹지 않은 눈길, 블랙아이스를 조심해야겠다.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 내륙과 산지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기온이 내륙을 중심으로 -5도 이하로 떨어져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수시로 커피 외 따뜻한 생강차, 유자차로 수분과 비타민을 공급해 주는 것이 좋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1도, 낮 최고기온은 5∼11도로 예보됐다. 연이은 강추위로 공동주택 배관이 걱정돼 세탁기를 돌리지 못해 묵은 빨래가 쌓였다면 모처럼 영상의 날씨에 세탁기를 돌리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호남권•대..

18일 날씨 낮에도 ‘강추위’...최저기온 -18도

월요일인 18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으며, 새벽(00~06시)까지 전라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눈이 내리겠고, 밤(18~24시)부터 제주도 비(산지 비 또는 눈)가 내리겠다. 중부지방과 전북 일부, 경북 내륙의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경기 북부와 강원내륙·산지는 -15도 아래로 내려가겠고, 그 밖의 남부지방도 -5도 이하로 내려가 춥겠다. 이날 최저기온은 -18∼-3도, 낮 최고기온은 –4∼4도의 본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한편,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다음은 지역별 날씨 △ 서울 : 구름 많음 / -11∼-2..

[기상속보]오늘날씨 전국 아침 영하권 한파특보

서울 아침 -8도 제주 서해안 호남 눈비 빙판길 주의.... 주말, 주간날씨 예보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8도 -11∼2도, 낮 최고기온은 -1∼8도로 예보됐다. 경기 북부, 강원 북부, 경북 북동 산지에는 한파특보가 발령됐다. 낮 기온도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안팎에 머물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져 춥겠다. 기상청 동네예보에 따르면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0도, 인천 -1도, 수원 1도, 춘천 1도, 강릉 5도, 청주 2도, 대전 3도, 세종 2도, 전주 2도, 광주 3도, 대구 4도, 부산 7도, 울산 6도, 창원 6도, 제주 8도 등이다. 새벽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아침부터 전라권 서부에, 밤부터 충남 서해안에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강수량은 충남 서해안 1∼3..

7일 대관령 체감온도 '영하 9도'…수도권 등 첫 한파특보

강원 춘천·원주 등을 비롯한 중부내륙 곳곳에 올 가을 첫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화요일인 7일 출근길도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아침 기온 급하강이 예상되면서 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 한파경보와 서울 동북권과 서북권 한파주의보 등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령된 상태다.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는 7일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겠다. 7일 아침 최저기온은 1∼12도로 전망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5도, 수원 4도, 춘천 2도, 강릉 7도, 청주 8도, 대전 7도, 세종 7도, 전주 9도, 광주 10도, 대구 8도, 부산 11도, 울산 10도, 창원 9도, 제주 1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8∼18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9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