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2

한소희 “‘경성크리처’ 촬영 중 안면부상 너무 욕심냈다”

배우 한소희가 ‘경성크리처’ 촬영 중 안면부상을 입었던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레이어 20 스튜디오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웹드라마 ‘경성크리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정동윤 감독과 배우 박서준, 한소희, 수현, 김해숙, 조한철이 참석했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스토브리그’의 정동윤 감독이 연출을, 낭만닥터 김사부’, ‘구가의 서’ 등을 쓴 강은경 작가가 대본을 맡았다. 극 중 박서준은 정의보다 돈을 우선시하는 경성 최고의 자산가 장태상 역을, 한소희는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와 함께 만주와 상해를 넘나들며 실종된 사람들을 찾아온 토두꾼 윤채옥 역을 연기한다..

박서준 "'더 마블스' 합류, 나도 신기해요…모든 게 다 놀랍다"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슈퍼히어로 캡틴 마블의 두 번째 이야기 '더 마블스'에 합류한 배우 박서준이 소감을 밝혔다. 4일 배급사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박서준과 '더 마블스' 어셈블!' 영상을 공개하고 '더 마블스'의 화려한 캐스트와 박서준의 짧은 소감을 전했다.'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박서준과 ‘더 마블스’ 어셈블!’ 영상은 시너지가 엿보이는 팀업 액션과 배우 박서준의 새로운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히어로 캡틴 마블이 단독 주인공으로서 돋보였던 전작과는 달리, '더 마블스'는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