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2

[속보]유아인, 구속위기 모면···“대마강요·증거인멸 다툼여지 있어”역시 머니다.

배우 유아인이 또다시 구속위기에서 벗어났다. 서울중앙지법 윤재남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1일 “피의자에게 동종범죄 전력이 없고 주거가 일정한 점을 고려할 때 현 단계에서 피의자를 구속할 필요성이 부족하다”며 청구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이외에도 법원은 ▲유아인이 프로포폴 투약과 대마 흡연 범행을 인정하고 있고 ▲대마 수수 및 흡연 교사 혐의는 다툼의 여지가 있으며 ▲증거인멸 교사 부분 또한 객관적 증거가 부족해 다툼의 여지가 있다고 판단했다. 유아인과 함께 구속영장이 첨부된 그의 지인 최모씨 또한 도주의 우려가 낮다는 점 등을 이유로 청구된 구속영장에 대해 기각이 결정됐다. 검찰은 유아인이 2020년부터 서울 일대 병원에서 미용 시술 수면 마취를 빙자해 약 200차례, 총 5억원 상당의 프로포폴 등 의료용..

[속보]1t 트럭 4층 밑 어시장 지붕에 떨어져 상인·고객 등 10여 명 중경상 병원 이송

27일 오후 4시 15분 포항시 북구 죽도동 죽도시장 주차타워에서 1t 화물차가 1층으로 추락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물차가 시장을 덮치면서 3명이 중상을 입고 9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중상자는 두개골 골절 등 대부분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상인들은 “무너진 상가에서 사람 살려 달라는 비명소리가 곳곳에서 들려왔다”고 전했다.경찰은 사고 차량 운전자의 치료가 끝나는 대로 차량결함과 음주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