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이 과거했던 비혼 발언을 철회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 - 117’에는 ‘[덱스의 냉터뷰] 덱스 : 시간이 이대로 멈췄으면 좋겠어요.. | EP.17 신세경 편’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신세경은 “제가 만들어왔다”라며 쿠키와 초콜릿, 레몬 마들렌을 선물했다. 덱스는 “무슨 베이커리에서 사 온 것보다 더 좋아 보인다”라며 “이걸 직접 다 만드셨다는 거 아닌가”라고 감동했다. 신세경이 “원래 단 거 별로 안 좋아하지 않나”라고 물었고, 덱스는 “너무 좋아한다. 없어서 못 먹는다. 냉동실에 얼려놓고 대대손손 물려주려고”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덱스는 “제작진 것까지 다 챙겨 오셨더라”라고 말했다. 신세경은 “몇 분이 계신지 가늠이 잘 안 됐다. 좀 많이 하긴 했다”라고 전했다. 신세경은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