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효범 2

"박진영 작사·작곡"…'골든걸스', 데뷔곡 '원 라스트 타임' 공개해..2

박진영(J.Y. Park)이 작사, 작곡한 '골든걸스'의 데뷔곡 'One Last Time'(원 라스트 타임)이 오늘(1일) 발매된다.최근 박진영은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 네 명의 '국내 가요계 최정상 디바'로 구성된 걸그룹을 제작하고 싶다는 자신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인기 예능 프로그램 KBS2 '골든걸스'에서 프로듀서로 맹활약 중이다. 프로그램의 기획자로서 박진영의 신선한 도전과 열정이 호평받는 '골든걸스'에서 그는 명품 디바들의 무대를 돋보이게 하는 선곡 능력, 누나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친화력 등을 드러내며 매주 금요일 밤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게다가 오늘(1일) 오후 6시에는 박진영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한 대망의 '골든걸스' 데뷔곡 'One Last Time'이 각종 음..

‘골든걸스’ 박진영의 발칙한 상상, 이게 되네요.[양추리]

가수 박진영의 발 친한 상상으로 시작된 프로젝트가 현실이 됐다. 개성 강한 디바들이 ‘골든 걸스’로 뭉쳐 황홀한 무대를 선사한다. 지난달 27일 첫 방송을 시작한 KBS2 예능 ‘골든걸스’는 박진영 프로듀서를 필두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루어진 151년 경력의 국내 최정상 디바들의 어벤저스 그룹 탄생기이자 데뷔 프로젝트를 그린다. 최고의 보컬리스트들이 한 그룹으로 뭉친다는, 현실 불가능할 것 같은 이 프로젝트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앞서 박진영은 “방송국에 먼저 제안했기 때문에 정말 놀라운 일을 하고 싶었다. 그러기 위해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 이 4명이 원래 잘하던 걸 적당히 섞어 놓는 게 아니라 진짜 융화가 돼서 한 팀이 되는 놀라운 변화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