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보령 등 항암제 신약 후보물질 연구결과 발표 AI 신약개발·CAR-T 치료제 등 차세대 기술 적용 물질 소개한미약품과 보령, 앱클론, 파로스아이바이오, 피노바이오 등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이 제65회 미국혈액학회(ASH)에 참가해 자체 개발 중인 신약 후보물질 연구결과를 소개하는 등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타진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세계 최대 규모 혈액학 분야 학회인 ASH2023이 9~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열렸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 ASH2023에서는 7400여 개 연구초록이 접수됐고, 이 중 1000여 편이 구연 발표됐다. 부스 전시장에는 270여 개 기업들이 참가했다. 한미약품(128940) 파트너사 앱토즈는 ASH2023에서 급성골수성백혈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