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 내에서도 해운대 조망권 및 인근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입지적 장점에 더해, 부산 최초로 현대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가 적용될 예정이기 때문에 희소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서다. 아파트명도 '디에이치 아센테르(acentterre)'로 구체화하고 있다. 아센테르란 뜻은 '상승하는'을 의미하는 '아센'(acen)과 '땅으로 됨'을 의미하는 '테르'(terre)의 합성어다. 현대건설 등이 제안한 사업안 등에 따르면 가락국수 3 구역은 재개발 사업을 통해 ▲지하 3층~지상 39층 ▲총 15개 동 ▲전체 2563세대 규모의 공동주택 및 부대 복리시설 등으로 탈바꿈된다. 시공사 선정 당시 사업비는 약 9200억 원이었지만, 현대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디에이치(THE H)'로 브랜드가 추진되며 현재 사업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