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은가은이 새해 첫날 일출 같이 보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해 12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새해 첫날 일출 같이 보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은가은이 1위를 가져갔다. 은가은은 새해를 맞아 "다들 24년 의미 있게 맞이하셨나요. 우리 이제 다시 리셋하고 또 시작해 봅시다"라고 올렸다. 지난해 8월에는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구름아래소극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23 은가은 한여름의 콘서트 – 은(EUN) 밀한 초대'를 개최했다.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 2'에서 최종 7위를 기록했으며, 현재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하고 있다. 2위는 홍지윤이다. 9월 첫 정규앨범 지윤 이즈(Jiyun 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