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도시 4'가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범죄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 4'는 개봉 9일째인 2일 오후 7시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 수 600만 478명을 동원했다. 2024년 최단기간 600만 관객 돌파 시점을 경신하며 흥행 강자임을 입증했다. 이처럼 빠른 속도의 흥행은 '파묘'(2024)의 600만 관객 돌파 시점인 개봉 11일째보다 빠른 속도일 뿐만 아니라, 시리즈 최고 흥행작인 '범죄도시 2'(2022)의 600만 돌파 시점(개봉 10일째)보다 하루 빠르다. 4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5월 어린이날 황금연휴를 맞이한 '범죄도시 4'는 개봉 2주 차에도 멈추지 않는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범죄도시 4'의 주역 배우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김민재, 이지훈, 김도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