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2

유재석 "전소민 '런닝맨' 하차, 악플 탓 아니다…꿈 응원해달라"

유재석이 전소민의 '런닝맨' 하차는 악플때문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하차를 앞둔 전소민의, 전소민에 의한, 전소민을 위한 특집이자 '러닝투어' 세 번째 녹화가 진행됐다. 이날 전소민을 제외한 멤버들은 녹화 장소에 먼저 모였다. 이들은 '전소민 몰아주기'를 하기 위해 머슴 복장을 입고 추레하게 변신했다. 유재석은 "전소민의 하차가 악플 때문이라는 말이 있던데 절대 아니다, 악플때문이라면 어떻게든 있어야지 왜 피해자가 일자리를 잃어야 하나"라며 "(소민이가) 악플 때문에 상처받았다면 우리 가만히 안 있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소민이가 꿈을 위해 하차를 하게 됐으니 응원해 달라"라고 덧붙여 돈독한 우애를 드러냈다. 한편 '런닝맨'은 수많은 스타와 멤버들이 함..

유재석, 빚 떠안은 전소민 퇴직금 마련 "하차하면 돈 필요할 것"훈훈함 전달..

’ 런닝맨’에서 전소민 하차에 멤버들이 아쉬움을 드러낸 가운데 유재석은 퇴직금(?)까지 마련해 주는 훈훈함을 보였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님맨’에 전파를 탔다. 이날 먼저 도착한 3인에겐 힌트를 제공한다고 알린 가운데 멤버 중 전소민이 1등으로 도착했고, 유재석과 양세찬이 뒤 이어 도착해 힌트를 받았다. 유재석은 전소민을 보자마자 “너 하차한다며?”라며 다시 한번 물었고 전소민은 “왜 모르는 척하나 아시지 않나”며 “아침에 기사 났다”며 하차소식을 전한 것. 유재석은 “내 기분이, 기분이 아니다 전소민”이라며 섭섭, 전소민은 “그러니 1등 시켜달라”라고 하자유재석은 “됐다,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넌 철저하게 꼴찌 할 것”이라 응징해 웃음 짓게 했다. 이에 전소민은 양세찬에겍 다가가 “한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