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3

대체 얼마나 말랐길래…사쿠라X김채원 "허리 17인치"

그룹 르세라핌의 김채원, 사쿠라가 허리 사이즈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2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르세라핌 김채원, 벚꽃, 방송인 신기루가 출연했다. 이날 양세형이 "전참시에 르세라핌이"라며 반가워하자 이영자가 "세형 씨 왜 이렇게 좋아하냐"라고 물었다. 양세형은 "얼마나 많은 분들이 부러워할 거예요. 이 자리에 함께 있다는 것이"라고 답했다. 전현무도 "진짜 농담이 아니라 우리 부러워하는 사람 많을 거예요"라고 동조했다. 양세형이 "르세라핌이 노란 옷을 입고 온다고 신기루 씨가 노란 옷을 선택했다고 들었다"라고 말하자 신기루는 "어제 채원 씨가 어떤 옷을 입고 오는지 알아왔다. 노란 옷이 있는 것을 알고 급히 구해서 입고 왔는데 어떻게 된 것이냐"라며 아쉬워했다. 신..

고깃집 설거지 알바에 학원까지…3년 휴식기 근황+자취집 공개

배우 최강희가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오랜만에 반가운 근황을 공개한다. 오는 2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2회에서는 '영원한 강짱' 최강희의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한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최강희는 3년 전부터 휴식기를 갖고 있다며, 그간 고깃집 설거지 아르바이트부터 방송작가 학원에 다니는 등 알찬 나날을 보냈다는 근황을 밝힌다. 그뿐만 아니라 반려묘와 함께 생활하는 최강희의 자취 하우스도 최초로 공개된다. 매니저 없이 혼자 다닌다는 최강희는 이른 새벽부터 온갖 짐을 챙기고는 정신없이 외출 준비를 한다. 직접 운전을 하고 이동하다 중간중간 차 안에 설치된 카메라를 신기하게 쳐다보는가 하면, 계속해서 휴대전화와 지갑 등을 찾아 헤매는..

장항준♥김은희 딸 윤서, 깜짝 등장…외모·입담 부모 완전 판박이

전참시'가 만찢남 김영대의 매력 넘치는 일상과 장항준, 송은이의 유쾌했던 부산 출장기를 그려내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70회에서는 김영대의 멋짐 폭발하는 일상이 최초로 공개되는가 하면, 장항준의 특별한 순간이 넘쳐났던 부산 출장기가 펼쳐졌다. 이날 시청률은 3.9%(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 최초로 김영대의 집과 매력 넘치는 일상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김영대는 눈을 뜨자마자 이불을 정리하고, 냉장고 속 각종 음료가 줄을 맞춰 진열되어 있는 등 깔끔 끝판왕의 모습을 드러냈다. 상남자다운 외모를 가진 김영대의 귀여운 모멘트도 돋보였다. 그는 커피 머신 작동에 애를 먹으며 허당기를 드러냈고, 순간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