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6

채영·자이언티, 열애설

그룹 '트와이스' 멤버 채영(24)과 가수 자이언티(34)가 열애설에 휘말렸다. 5일 채영과 자이언티가 6개월째 열애 중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이 연인 관계로 발전해, 한남동과 연희동 일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한다. 이와 관련해 채영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자이언티의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채영은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했다. 지난 2월 미니 13집 '위드 유-스(With YOU-th)'로 활동했다. 현재 다섯 번째 월드 투어 '레디 투 비(READY TO BE)'를 전개 중이다. 자이언티는 2011년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다. 지난해 12월 정규 3집 '집(Zip)'을 발표했다. 독립 레이블 스탠더드 프렌즈를 설립해 대표로도 활약 중이다.

현아·용준형, 열애 깜짝 발표?...

가수 현아(31)와 용준형(34)이 열애를 발표하는 듯한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현아는 18일 자신의 SNS에 용준형과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예쁘게 봐달라'는 글과 함께 남녀 사이에 하트가 표시된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또한, 현아는 '언니 사랑 응원할게. 이쁜 사랑 해'라는 팬의 댓글에 '좋아요'를 누르기도 했다. 용준형 역시 비슷한 시간대에 자신의 SNS를 통해 같은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이 열애를 깜짝 발표한 것인지, 같은 사진을 동시에 공개한 또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은 상황. 이에 대해 용준형 측은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현아와 용준형은 과거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활발히 활동했던 사이다. 용준형이 현아의 솔로곡인 '체인..

김동완, 서윤아에 "뼛속까지 알고 싶어, 너의 감태가 되어줄게"

김동완과 서윤아 커플이 현재 알아가는 중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김동완과 서윤아의 달달한 데이트가 그려졌다. 김동완은 서윤아와의 데이트에서 "우린 알아가는 중"이라며 "너의 감태가 되어 줄게"라고 신박한 고백을 이어가 안방에 설렘을 안겼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6%(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날 방송에서 김동완은 스키 초보인 서윤아에게 직접 스키를 가르쳐주며 강습을 마무리했다. 서윤아는 "오빠 덕에 행복한 연말, 연초를 보냈다"면서 "우리 그러면 썸 타는 건가?"라고 물었다. 김동완은 "썸은 좀 옛날 말 아닌가. 우린 약간 알아가는 중? 썸은 너무 가벼워 보여서"라고 진중하게 답했다..

소개팅 앱 남녀 비율 8대 2…

와이즈앱 분석…사용자 '틴더'·사용률 '남녀공학' 1위소개팅 애플리케이션(앱) 사용자는 남성이 훨씬 많지만, 사용 시간은 여성이 남성의 2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이하 와이즈앱)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국내 소개팅(데이팅) 앱 설치자 수는 '틴더'(42만명), '위피'(33만명), '글램'(28만명) 등 순으로 많았다. 실사용자도 틴더(24만명)가 가장 많았으나 틴더의 실사용률(56.2%)은 '남녀공학'(84.5%), '너랑나랑소개팅'(74.1%), '앙팅'(66.0%)에 뒤졌다. 와이즈앱은 다양한 콘셉트의 신규 데이팅 앱이 꾸준하게 등장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설치·사용자 기준 1∼3위인 틴더·위피·글램 등 주요 소개팅 앱에서 ..

'걸스데이' 민아, 소진♥이동하 결혼 인증···걸그룹 우정 여전해

걸스데이 민아가 소진과 이동하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18일 민아는 자신의 계정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공개했다. 11월 중순의 싸늘한 겨울바람조차 이겨내는 신랑과 신부의 환한 표정은 사랑스럽다. 계절을 이겨내는 소담스러운 꽃들이 이들 부부의 앞날을 축하하듯 화사하게 피어 있다. 특히 소진은 편안한 느낌의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하객을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네티즌들은 "걸스데이가 결혼이라니", "소진 언니 행복해야 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진은 배우 이동하와 절친한 지인들과 가족만 모인 소규모 결혼식을 진행했다.

[단독] 류준열·혜리, 공개 열애 7년만에 결별…'응팔' 커플서 동료로...

배우 류준열(37)과 혜리(29)가 결별했다. 13일 뉴스 1 취재 결과, 류준열과 혜리는 오랜 고민 끝에 최근 결별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동료로 남기로 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커플로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았던 커플이었던 데다 교제 기간 또한 길었던 만큼, 연예계 관계자들과 동료들도 함께 안타까워했다는 전언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응답하라 1988'은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으로, 당시 18.8%(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전국민적인 사랑과 화제성을 누렸다. '응답하라 1988'에서 혜리는 성덕선 역으로, 류준열은 김정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