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2

19금 여성 전용 공연 ‘헝키’

31일까지 부산 가온아트홀 공연 ‘N차 관람’ 이어질 만큼 큰 흥행이미 입소문으로 연일 관객몰이 중인 또 하나의 ‘19금 공연’도 부산 공연계에 화제다. ‘19금’ 일뿐만 아니라 심지어 ‘남자 출입 금지’ 공연이기도 하다. 부산 동구 가온아트홀에서는 ‘헝키’가 올 연말까지 공연 중이다. 공연 제목인 ‘헝키(hunky)’라는 단어 자체가 체격 좋고 섹시한 남성들에 붙는 형용사인만큼, 공연은 잘생긴 얼굴, 근육질 몸매의 배우들이 여성 관객들을 화끈하고 흥겨운 분위기에 취하도록 만든다. 하지만 단순히 몸매 자랑으로만 퉁치는 공연은 아니다. 플레어 바(바 이름이 ‘헝키’이다)를 오픈하면서 벌어지는 여러 에피소드를 퍼포먼스와 잘 녹여냈다. 배우들의 춤 솜씨, 연기 솜씨도 수준급이다. 이미 한 달 정도 공연을 해 ..

[단독] 박유천, 태국 현지 사업가와 열애 중이다.

박유천, 태국 미모의 사업가와 목하 열애 중 현지 관계자 "1년 이상 열애"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태국 현지인과 열애 중이다. 3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박유천은 태국 활동을 하면서 현지인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열애 상대는 태국 고위공직자의 딸이자 미모의 사업가다. 그의 여자친구는 최근 스킨케어 브랜드 사업을 론칭, 박유천을 브랜드 모델로 기용하면서 함께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박유천은 연인의 행사에 직접 참석하면서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자처했고 결혼을 전제로 두고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태국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이 만난 기간은 1년 이상이다. 박유천이 소속사 로그북 엔터테인먼트와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연인이 그의 현지 에이전시를 돕고 있다는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