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의 디바’ 박은빈에게 의문의 꽃다발이 도착한다.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극본 박혜련 은열, 연출 오충환)에서 서목하(박은빈 분)가 강우학(차학연 분)으로부터 꽃다발을 건네받고 눈물을 펑펑 쏟는 장면이 포착돼 궁금증을 높인다. 방송에서는 서목하가 가수 윤란주(김효진 분)의 주선으로 RJ엔터테인먼트 오디션 기회를 얻는 듯했다. 하지만 대표 이서준(김주헌 분)은 서목하에게 가수로 만들어줄 수 없다고 거절하면서 대신 윤란주의 매니저 일을 제안했다. 서목 하는 낙담하지 않고 단번에 매니저 일을 수락하고 새롭게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 흐뭇함을 안겼다. 서목 하는 ‘N번째 전성기’ 스케줄에 출연해 부를 노래에 대해 상의하던 중 윤란주에게서 정기호(문우진 분)와 관련된 이야기를 전해 듣게 됐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