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유네스코 청년포럼' 1시간 빛내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유네스코 본부서 연설 '긍정'·'희망'·'꿈'·'성장' 메시지 전달 '달링'·'음악의 신' 등 총 5곡 무대도 선보여그룹 세븐틴이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유네스코 본부 연단에 올라 긍정과 희망·꿈·성장 등의 메시지를 전했다. 연설에 이어 총 5곡의 무대까지 선보인 이들의 열정에 현장 분위기는 환호와 박수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은 1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유네스코 본부에서 개최된 제13회 '유네스코 청년포럼'에서 연설과 공연에 나섰다. 세븐틴에게 배정된 스페셜 세션은 무려 1시간 동안 진행됐다. K팝 아티스트가 유네스코 총회 기간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