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라리가 2

비야레알에 3-5 충격 참패

바르셀로나가 2골 차로 끌려가던 경기를 뒤집었지만 다시 3골을 실점하면서 3-5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바르셀로나는 28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에스타디 올림픽 루이스 콤파니스에서 열린 2023-24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2라운드에서 비야레알에 3-5로 패했다. 홈팀 바르셀로나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페냐가 골문을 지켰고 포르트-크리스텐센-아라우호-쿤데가 백 4를 구축했다. 미드필더진에는 더 용-로메우-귄도안이 나섰고 공격진은 펠릭스-레반도프스키-야말이 출격했다. 원정팀 비야레알은 4-4-2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요르겐센이 골문을 지켰고 알베르토 모레노-쿠엔카-바이-키코가 백 4를 구축했다. 미드필더진에는 바에나-코클랭-코메사나-아코마흐가 나섰고 최전방 투 톱에는..

PSG 이강인, 친정팀 마요르카 경기 직관 "특별한 재회"대인배 면모..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생제르맹(PSG)에서 뛰는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이 친정팀 마요르카(스페인)를 찾았다. 이강인은 30일(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의 홈구장인 에스타디 마요르카 손 모 익스에서 열린 마요르카와 카디스의 2023~2024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정규리그를 직관했다.지난여름 PSG로 이적한 이강인이 마요르카 경기장을 찾은 건 처음이다. 이강인은 전날 뉴캐슬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의 2023~2024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5차전에 선발로 출전해 약 82분을 소화하며 1-1 무승부를 도왔다. 뉴캐슬전을 마친 뒤 짧은 휴가를 받은 이강인은 마요르카로 날아가 옛 동료들과 재회했다. 안경을 쓴 이강인은 관중석에서 지난 시즌 호흡을 맞췄던 마요르카 공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