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V·PHEV 두 가지 트림 제공… 내년엔 국내 최초 원메이크 레이스 개최 도요타코리아는 13일 ‘5세대 프리우스(PRIUS)’를 공식 출시하고 전국 도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라틴어로 ‘선구자’라는 의미의 프리우스는 1997년 세계 최초의 양산형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출시됐다. 프리우스는 압도적인 연비와 차세대 친환경차로 전 세계 누적 590만 대 이상 판매됐다. 5세대 프리우스는 하이브리드(HEV)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두 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준비됐다. 가격은 ▲프리우스 HEV LE 3천990만 원 ▲프리우스 HEV XLE 4천370만 원 ▲프리우스 PHEV SE 4천630만 원 ▲프리우스 PHEV XSE 4천990만 원이다.프리우스는 이번 5세대 모델을 통해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