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가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오랜만에 반가운 근황을 공개한다. 오는 2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2회에서는 '영원한 강짱' 최강희의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한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최강희는 3년 전부터 휴식기를 갖고 있다며, 그간 고깃집 설거지 아르바이트부터 방송작가 학원에 다니는 등 알찬 나날을 보냈다는 근황을 밝힌다. 그뿐만 아니라 반려묘와 함께 생활하는 최강희의 자취 하우스도 최초로 공개된다. 매니저 없이 혼자 다닌다는 최강희는 이른 새벽부터 온갖 짐을 챙기고는 정신없이 외출 준비를 한다. 직접 운전을 하고 이동하다 중간중간 차 안에 설치된 카메라를 신기하게 쳐다보는가 하면, 계속해서 휴대전화와 지갑 등을 찾아 헤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