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일어나니 눈이 와있었네요. 오늘의 목표 항상 노력하는 내가 되고 싶어서 시작해 본 10km 달리기 하루의 시작을 운동으로 일찍 일어나서 작은 성공을 하나씩 쌓고 있습니다.이런 날은 달리기에서 조심해야 됩니다. 길이 너무 얼어있어서 살짝 망설였네요. 눈길을 달리는 것도 1년에 몇 번 되지 않기 때문에 기록은 늦어질 수 있지만 도전은 포기하지 않기로 마음먹고 달렸습니다. 생각보다 더 미끄러운 곳이 있더라고요.일단 달리기 시작하면 믿을 수 없는 활기참이 차오릅니다. 내년목표도 세워보고 있습니다. 일단 금주가 저의 내년목표 1단계입니다. 건강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인생에 필요가 없는 것이라면 과감히 끊어버릴 생각입니다.그렇게 얼어붙은 길을 달리며 나의 하루를 설계해 보았습니다. 일단 오늘의 첫 번째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