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SSERAFIM 2

르세라핌 “듣자마자 ‘찢었다’신곡발표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자신감 넘치는 컴백 소감을 말했다. 19일 르세라핌(김채원, 벚꽃,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 미니 3집 [EAS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허윤진은 이날 “올해 발매하는 첫 앨범이라 긴장된다. 르세라핌이 이런 느낌을 소화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라고, 김채원은 “정규 1집 이후 9개월 만의 컴백이다. 지난해 차트 첫 월간 1위도 해보고 첫 단독 콘서트도 해봤다. 이번 컴백도 기대된다. 타이틀곡을 듣자마자 ‘찢었다’고 느꼈다”라고 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어 카즈하는 ”전작에서 당당한 모습을 보여줬다면 이번에는 르세라핌의 내면에 집중했다 “라고, 벚꽃은 ”르세라핌의 성장이 잘 보이는 컴백이 될 것이다 “라고, 홍은채는 ”이번 앨범을 통해..

르세라핌, 코첼라 입성…'K팝 역대 최단기'

4월 캘리포니아 인디오 코첼라 밸리 개최 르세라핌, K팝 걸그룹 두 번째 단독 무대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무대에 오른다 16일(이하 현지시간)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이하 코첼라) 측이 밝힌 올해 페스티벌 라인업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벚꽃,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오는 4월 12일부터 2주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인디오에서 열리는 4월 13일과 20일 공연에 초청받았다. 르세라핌은 2024년 라인업에 K-팝 걸그룹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르세라핌은 데뷔 이후 1년 반 만에 '코첼라'에 초청받아 역대 한국 가수 중 데뷔 후 최단기간 이 페스티벌에서 단독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