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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장원영-로운, 뮤직뱅크 글로벌페스티벌 MC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1부는 한국에서, 2부는 일본에서 진행된 독특한 방식, 특히 1부와 2부 사이 장원영과 고민시와 하나의 문을 두드리며 연결되는 듯한 시각적 연출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출연진이 ‘겐토’, ‘나이트 댄서’, ‘최애의 아이’ 등 일본 인기곡을 챌린지로 펼친 무대도 눈에 띄었다. 이날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은 ‘게이트’(문을 뜻하는 영어 단어)라는 주제로 펼쳐졌다. K팝의 새 문을 여는 라이징 게이트 스타들(보이넥스트도어, 엔믹스, 케플러, 니쥬)과 자신만의 스타일을 가진 프리스타일 게이트 스타들(이영지, 피원하모니, 강다니엘), 보기만 해도 에너지가 넘치는 도파민 게이트 스타들(스테이씨, 멜로망스) 등이 저마다 화려한 무대로 일본 현지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뉴진스 등 스타들은 ..

‘혼례대첩’ 로운 “SF9 탈퇴, 배우로서 욕심 컸다”조선판 러브

혼례대첩’ 로운이 SF9에서 탈퇴, 배우로 전향한 소감을 밝혔다. 30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KBS2 월화드라마 ‘혼례대첩’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황승기 감독과 배우 로운 조이현이 참석했다. 로운은 “팀을 나오게 됐다. 조금 더 진지하고 조금 더 배우라는 직업에 진지해지고 싶고 잘하고 싶은 욕심이 커서 그런 선택을 했다”라고 말했다.‘혼례대첩’에 출연하는 SF9 휘영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팀 멤버가 같이 드라마에 나온다. 서로 거리낌 없이 평상시 장난치는 것처럼 장난치고 그렇게 이야기하고 있다”라고 귀띔했다. 로운은 “감사하게도 그 친구들도 응원해 준다. 저도 정말 마음속 깊은 곳에서 그 친구들을 응원하고 있다. 그 선택이 서운한 분들도 있을 거다. 그건 제가 감당해야 하는 문제다. 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