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1월 1일 12시가 넘어서 잠들어 일어나려니 너무 힘들었다^^일어나 오늘 일출시간을 확인하니 아침 7시 35분쯤이었다. 동해 쪽에서 해돋이를 볼 수 없는 아쉬움을 뒤로 한채 밖으로 나가 달리면서 해돋이를 보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요즘은 날씨덕에 실내운동위주였지만 올해 나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라도 움직여야 한다. 할 수 있다. 해낼 것이다

달리면서 찍어보니 흔들림은 어쩔 수 없는듯하다. 마라톤대회출전이 목표이기에 마라톤은 쉬지 않고 뛰면 된다고 들었다. 걷는 시간을 없애고 계속 뛰기만 한다면 가능하다는 간단한 원리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오늘은 날씨가 흐립니다. 해가 안 뜨네요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행복한 일상을 기원하고 무엇으든잘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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