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킹' 지창욱과 '로코퀸' 신혜선이 만났다. '웰컴투 삼달리'가 따뜻한 힐링 로코로 안방을 찾아온다. 지창욱과 신혜선은 시청률 20% 돌파시 "지창욱의 눈빛을 판매하겠다"는 이색 공약까지 걸었다. 1일 온라인을 통해 JTBC 새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 연출 차영훈)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차영훈 감독과 지창욱 신혜선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웰컴투 삼달리'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같은 삼달(신혜선 분)이 어느 날 모든 걸 잃고 곤두박질치며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지창욱 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는 이야기, 그리고 다시 사랑을 찾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웰컴투 삼달리'는 '백희가 돌아왔다'(2016) '너도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