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주택 1,916만 호.. 전년比 1.8% 늘어 집 보유 30세 미만, 코로나 이전比 4만↓ 이자 부담 여파.. 30대, 지난해 10만 이상↓ 외지인 보유 주택 비중 ‘세종’ 가장 많아내 집 마련을 위해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이다 ‘빚투’(빚을 내서라도 투자)에 나섰던 2,30대 일부가 최근 고금리 여파와 부동산 침체에 견디다 못해, 급기야 집을 내놓는 지경까지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집을 소유한 이들은 늘었는데 12만 명 넘는 2,30대가 집을 내놨습니다. 현 정부 들어 부동산 규제가 다소 완화되는 분위기라고는 하지만, 다주택자 비중은 3년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 총 주택 1,915만 호.. 전년 대비 34만 호 늘어 오늘(1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주택소유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