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플러스 아이드림 정책, 18세까지 중단 없이 지원 기초단체와 합의 없는 엇박자에 실효성 지적도 나와 인천시, “정부와 교감했고 기초단체와 실무 협의 중” 유정복 인천시장이 발표한 ‘인천시 1억 원 지원 출생 정책’이 기초단체와 협의를 진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난 데 이어, 장기적으론 효과가 크지 않을 수 있다는 지적까지 나온다. 하지만 인천시는 정부와 교감했고, 기초단체와 실무 협의로 풀어가겠다고 밝혔다. 26일 취재를 종합하면, 유정복 인천시장이 지난 18일 발표한 1억 플러스 아이드림 정책 발표 전 인천시와 각 군·구 간 합의를 진행하지 않아 군·구 출생 정책 담당 부서가 혼선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유 시장이 출산 장려를 위해 발표한 '1억 원 지원 정책'도 단기적인 측면에선 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