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2

[단독] 강경준 상간남 피소 충격…“소장 아직, 오해 있을 듯”

배우 강경준이 ‘상간남’ 피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강경준은 지난해 12월 26일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 청구액은 5000만 원이다. 고소인은 강경준을 아내와 불륜을 저지른 상간남으로 지목한다. 고소인은 “강경준이 한 가정에 상간남으로 개입해, 그 가정을 사실상 파탄에 이르게 했다”며 소송 이유를 밝혔다. 소장에 따르면 강경준과 고소인 아내 A 씨는 부동산 중개업체 S 사에 재직 중이다. 같은 건물, 같은 층에서 함께 근무한다. 고소인은 “강경준이 A 씨가 유부녀인 것을 알면서도 부정행위를 저질렀다”라고 주장했다. 이를 증빙할 증거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피고소인 강경준은 당황스럽다는 반응이다. 강경준은 동아닷컴에 “왜 이런 일이 있는지 모르겠다. 아직 소장을 받지 ..

강경준 어머니 "내 손자 정안 혈육보다 더 마음 간다"따뜻함 가득

배우 강경준 어머니가 손자 정안을 향해 "혈육보다 더 마음이 간다"라고 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선 강경준과 아들 정안·정우 그리고 두 아이의 할머니의 모습이 담겼다. 강경준·장신영 부부 첫째 아들인 정안은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었다. 가족이 모두 남양주로 이사를 갔지만, 정안은 다니던 학교를 떠나기 싫어 서울에 있는 할머니 집에서 살기로 한 것이다. 정안은 고등학생이다. 정안은 "할머니 집에 산지 한 달 가까이 됐다"며 "할머니가 아침마다 기도를 해주셔서 좋은 하루가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할머니는 "어떻게 이렇게 예쁜 애가 우리 집에 왔을까. 어제보다 오늘 더 잘생겼다"라고 말하며 손자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안과 할머니는 강경준과 장신영이 결혼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