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10

[단독] 에스파, '이수만 나무심기'→'Drama' 환골탈태…가사 입수했다.

연초 컴백 미뤄진 이유라던 '나무 심기' 곡 재편곡 초안 가사에 '한 그루의 나무를 심어' 등 등장걸그룹 에스파의 신곡 'Drama(드라마)'가 올해 초 일명 '이수만 나무 심기'로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던 그 곡인 것으로 확인됐다. 에스파는 지난 10일 4번째 미니 앨범 'Drama'를 발매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Drama'로 인기몰이를 시작한 가운데, 취재 결과 'Drama'는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총괄 프로듀서가 에스파의 신곡에서 '나무 심기' 가사를 고집했다고 알려진 바로 그 곡으로 확인됐다. 이후 체제 변화와 더불어 곡과 가사 모두 완전히 새롭게 재탄생됐다. 한 가요계 관계자는 에 "원 버전에서 멜로디도 바뀌고 편곡도 새로 하고 특히 가사를 새로 쓰다시피 해서 분위기가 완전히 달..

[종합] '4년 2개월 만 컴백' 빅스, '리더' 차학연 빠진 3인 체제 시작 "실망감 죄송"

그룹 빅스가 4년 2개월 만에 컴백하는 가운데, 리더인 차학연(엔)은 빠진다. 5일 젤리피쉬에 따르면 빅스는 오는 21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으로 컴백한다. 이에 따라 빅스는 2019년 발매한 싱글 'PARALLEL' 이후 4년 2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빅스 공식 SNS를 통해 'CONTINUUM' 스포일러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레오, 켄, 혁은 이번 컴백을 위해 새 안무 연습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블론드 한 헤어나 콘셉추얼한 액세서리 등 다양한 매력 포인트를 더해 달라진 비주얼로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4년 2개월 만의 빅스 컴백이지만, 3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다. 리더인 엔(차학연)이 이번 활동에서 빠지게 된 것. 차학연은 자필 편지로 "저는 이번 ..